'커넥션' 이강욱 "윤호, 또 살인?…대본 보면서 나도 조마조마"[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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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이강욱 "윤호, 또 살인?…대본 보면서 나도 조마조마"[인터뷰]②

죽이면 안돼’라고 속으로 외칠 정도였어요.” 배우 이강욱이 SBS ‘커넥션’의 대본을 봤을 당시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대본을 본 이강욱 또한 이 같은 생각을 했다며 “저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대본을 봤다.그런데 제가 대본을 보는 마음이, 시청자들이 윤호를 바라보는 마음일 것 같았다.시청자들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윤호를 바라보겠구나.그렇게 대본이 잘 나왔으니 잘 해낼 수만 있다면 덜 누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둘이 붙는 신이 많진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윤호가 아내를 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시정이는 윤호를 금쪽이처럼 봐주고 있고, 이들은 서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다.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는 것 같다.자신이 힘이 없으니 그걸 가족들에게 폭력적으로 대하며 채우려는 사람, 그리고 밖에서 못 받는 인정을 가족에게 받으려 하는 사람.몇 번 안되는 신이지만 사정이와 통화하는 장면에서 가족을 향한 윤호의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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