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에서 김민종에게 덜미가 잡힌 사이토 다쓰루(22)가 착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은 3일 이번 대회 노메달에 머문 사이토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사이토는 1984년 LA 올림픽과 1998년 서울 올림픽 남자 유도 최중량급에서 2연패 한 '일본 레전드' 고 사이토 히토시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의 둘째 아들로 이번 대회 강력한 메달 후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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