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안정된 플레이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신지은은 단독 선두 데비 베버르(네덜란드)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13번 홀까지 버디 6개를 골라낸 신지은은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였으나 버디 퍼트가 홀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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