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몇몇 일본 선수들이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선수들을 향한 지나친 비판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
현재 비판의 표적이 되는 건 이번 대회 유도 여자 52㎏급에 출전한 아베 우타와 육상 경보 야나이 아야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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