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김민종 손 번쩍 들어준 프랑스 유도 영웅…‘이게 올림픽 정신’[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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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김민종 손 번쩍 들어준 프랑스 유도 영웅…‘이게 올림픽 정신’[파리올림픽]

세계 유도계의 ‘살아있는 전설’ 테디 리네르(프랑스)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상대 김민종(23·양평군청)의 손을 번쩍 들어주며 ‘올림픽 정신’의 감동을 선사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전에서 김민종은 올림픽 금메달 3개에 빛나는 프랑스의 유도 영웅 리네르와 격돌했다.

김민종은 “경기에서 졌을 때 너무 아쉬웠다.나는 리네르를 보고 1등을 하고픈 마음을 키워왔다”며 “파리올림픽이라는 큰 축제에서 리네르와 결승에서 붙은 게 영광이다.아쉽게 졌지만 리네르가 대단한 선수라는 걸 많이 느꼈다.존경하고 금메달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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