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막말하네" 유재석, 덱스 칭찬 한마디에 '발끈'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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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막말하네" 유재석, 덱스 칭찬 한마디에 '발끈' (핑계고)

'핑계고' 덱스가 유재석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게스트들 중에서 가장 먼저 녹화장에 도착한 덱스는 유재석을 향해 "나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얘가 형들하고 누나를 아주 홀린다"며 웃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덱스에 대해 유재석은 "덱스가 늘 현장에도 보면 거의 일찍 와 있다"고 칭찬했고, 덱스는 "제가 조금 더 일찍 움직이긴 한다.워낙 대선배님들이시니까"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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