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코리아 또 다른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에서도 대금 정산이 늦어져 피해자들이 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김 의원은 "큐익스프레스를 상장시키기 위해 구영배 회장은 티몬과 위메프 그리고 관련 계열 업체에 무리하게 자금을 사용해 사태를 키웠다"고 주장하며 "큐익스프레스는 이번 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며 구영배 대표이사를 사퇴시키고 다른 인물을 대표로 내세우는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큐익스프레스의 최대주주는 큐텐(65.8%)과 구 대표(29.3%)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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