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자 고수온 위기경보는 일주일만에 단계가 격상됐다.
해수부는 지난달 24일자로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내렸는데,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오자 수온이 더욱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같은 예상에 따라 해수부는 올해 ‘2024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통해 고수온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을 28℃에서 25℃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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