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마존·구글, 2분기 클라우드 훈풍…MS는 '나홀로 부진'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삼분하고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MS, 구글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AWS 매출 증가율은 아마존 전체 매출 증가율을 뛰어넘었다.
MS의 애저 클라우드, 윈도 서버 사업 등을 포함하는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부문은 285억 달러(39조원)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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