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5월의 경우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인 89억2천만달러(약 12조3천270억원)를 기록했다.
한은은 6월을 포함한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전망치(279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6월 경상수지가 상품수지와 본원소득수지를 중심으로 상당폭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무역수지 흑자가 상품수지에 반영되고, 5월 분기 배당 영향이 약해지면서 본원소득수지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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