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홈 최다 매진 신기록…김경문 감독 "모두 팬 여러분 덕입니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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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홈 최다 매진 신기록…김경문 감독 "모두 팬 여러분 덕입니다" [대전 현장]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10-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성적 45승2무53패를 만들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연일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해준 선수들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선발 김기중이 5⅓이닝 동안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밝혔다.

타선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김 감독은 추가점이 꼭 필요한 6회말 1점 차 리드 상황에서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공격으로 추가점 3점을 얻은 게 주효했다"며 "1회말 3점홈런과 8회말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5타수 5안타를 기록한 노시환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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