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르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자 세계 랭킹 1위던 김민종과 만나 경기 종료 16초를 남겨놓고 허리 후리기 한판 승을 거뒀다.
패자 김민종은 이날 경기 후 '당연히' 리네르에 대한 존중을 전했다.
김민종은 또 "리네르가 내 팔을 잡았을 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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