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는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폭염 때문에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폭염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우리도 폭염으로 한 번 취소됐으면 좋겠다.하루 정도 취소되길 간곡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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