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2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난 후 "김건희 여사가 전화를 해 자기 남편을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도와주기 시작했는데 윤 전 총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니까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살려달라'고 부탁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사례 등을 언급하며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 모두 취임 후에 고맙다는 전화 한 번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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