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약 4개월 간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었다.
군은 육성하고 있는 치유농장들과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6개 치유농장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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