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비)이 부동산과 관련한 물음에 솔직하게 답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화인가 스캔들' 최종회까지 공개된 후, 지난 1일 언론을 통해 정지훈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인근에 위치한 한 건물을 친이 대표로 몸담고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158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 부동산 외에 요즘 관심 있게 보는 것으로는 '패션'을 꼽으면서 "사실 제가 옷을 잘 사지는 않는 편이다.그런데 무대 위에서 가수는 예의상 트렌디해야 하지 않나"고 웃으면서 "무대에 올라갔을 때 제일 괜찮을 브랜드나 스타일을 꾸준히 찾아서 제 몸에 맞게 입으려고 하는 편이다.평상시에 막 옷을 사서 입는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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