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81)의 후계 지명을 받은 해리스 부통령(59)의 지명이 확정적이어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78)과 맞대결 구도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는 오하이오 주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에 후보자 이름을 올리는 기한이 임박해 민주당전국위원회(DNC)가 예외적으로 온라인 투표를 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되면서 대선후보 결정이 시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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