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라는 뇌 수술로 인생이 바뀐 남자 이군(김재중 분)과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 경주연(진세연)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그린다.
진세연은 2020년 KBS 2TV '본 어게인' 이후 약 4년 만에 '니쁜 기억 지우개'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이어 그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밝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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