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는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윤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신 역의 이종원은 "극중 이신이 세계 테니스 선수권 1등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그래서 드라마 촬영 전에 감독님과 상의를 해서 테니스 연습을 많이 했다"며 "세계 선수 1위라는 타이틀을 표현하기엔 부족했지만 쉬는 날에도 계속 트레이닝을 받을 만큼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종원은 "탁구를 재밌게 보고 있다.열심히 응원 중이다.물론 테니스도 파이팅이다.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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