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3개 사업에 총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군은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5월 확보한 재해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만악천) 사업 9억 원과 7월 확보한 금산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 16억 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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