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이종원이 "20대 마지막에 촬영한 드라마"라고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원은 "촬영을 한 지 벌써 햇수로 3년이 됐다.이렇게 하이라이트만 봐도 내가 풋풋하게 나오더라"면서 "이 드라마가 20대의 마지막 드라마더라.나의 20대 마지막을, 뽀송뽀송하고 풋풋한 모습을 사랑해주길 바란다.아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감사합니다' '굿파트너'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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