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이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을 약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 6월 같은 단지 273.94㎡ 1층이 200억원에 거래되면서 공동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는데, 약 한 달 새 20억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이 경신된 것이다.
한편,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가 늘고 가격이 오르면서 초고가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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