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장효준은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PGA 엡손 투어(2부 투어)를 거쳐 지난 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지금까지 우승 없이 1개 대회에서 ‘톱 10’에 들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이소미는 6언더파 66타를 쳐 신지은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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