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다치고 죽어야 끝나나” 해리 포터 작가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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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다치고 죽어야 끝나나” 해리 포터 작가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해리 포터' 작가 조앤 롤링은 파리 올림픽에서 XY염색체(남성 염색체)를 갖고 있는 복싱 선수가 여자 선수와 대결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성별 논란 속에 치른 여자 복싱 경기에서 'XX 염색체' 선수가 칼리프와 대결해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기권패했다.

안젤라 카리니(이탈리아)는 롤링이 우려한 대로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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