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이 지난달 27일 크랭크인했다고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2일 밝혔다.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얼굴)의 ‘얼굴’이 된 탄탄한 캐스팅과 연상호 감독의 신선한편 연상호 감독의 독립영화 ‘얼굴’은 8월 중 촬영을 마치고 내년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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