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놓쳤던 마쓰야마, 2연패 도전 쇼플리, 최연소 참가자 김주형[올림픽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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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놓쳤던 마쓰야마, 2연패 도전 쇼플리, 최연소 참가자 김주형[올림픽 노트]

마쓰야마 히데키 1위, 잰더 쇼플리 2위, 김주형 공동 3위.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막을 올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경기 첫날 마쓰야마와 쇼플리, 김주형이 상위권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마쓰야마는 2020 도쿄올림픽에선 공동 4위를 기록한 뒤 7명이 치른 연장전에서 탈락해 메달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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