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 71·7174야드)에서 열린 경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은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 첫날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한국 남자 골프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5번, 6번 홀(이상 파 4)에서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8번 홀(파 3)에서는 정확한 티 샷으로 버디를 추가,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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