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혼수도 안 해온 전업주부 아내, 집 공동명의 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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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혼수도 안 해온 전업주부 아내, 집 공동명의 해달라네요"

결혼할 당시 혼수를 해오지 않은 전업주부 아내가 새롭게 이사 갈 집을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요구해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아내가 가계에 기여한 부분이 없는데도 공동명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결혼하고 생활비를 주는 정도에서는 사랑하니깐 해줄 수 있었는데, 집까지 공동명의를 하자고 하니 난감하다"고 밝혔다.

공동명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은 "여자의 무의식중에 이혼을 고려한 것이 아니냐" "아내가 양심이 없다" "결혼 1년 만에 공동명의를 요구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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