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속에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90년대 소품들이 등장해 당시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반가움을,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는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디테일들이 '빅토리'의 매력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다”며 깨알 같은 포인트들을 발견하는 재미에 대해 언급했다.
세기말의 감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화 '빅토리'는 관객들에게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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