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신작 ‘리볼버’로 새로운 악(惡)의 탄생을 알렸다.
극 중 지창욱이 맡은 역할은 앤디.
죄 없는 직원을 불러 자신의 분이 풀릴 때까지 흠씬 두들겨 패고, 그 직원이 뱉은 피를 섞은 술을 수영에게 건네는 찰나의 비릿한 웃음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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