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꽃대디' 정재용이 '아빠는 꽃중년'에 합류, 코로나19 후유증과 생활고를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5회에서는 DJ DOC 정재용이 2년 전 아내와 이혼한 후 소속사 사무실 방 한 칸에서 더부살이 중인, 짠 내 나는 근황을 공개한다.
안타까운 상황 속, 정재용은 "2년 전 이혼한 후, 어느덧 여섯 살이 된 딸(연지)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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