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중 어느 한쪽만을 지도할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2위 서승재-채유정은 조별 예선부터 16강전까지 4연승을 달렸고 김원호-정나은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5전 전승으로 앞섰다.
김원호-정나은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서승재-채유정과 77분이 걸린 혈투 끝에 2-1(21-16 20-22 23-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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