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 입국…"팀에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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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 입국…"팀에 기여하겠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선발한 바르바라 자비치(29·크로아티아)가 한국에 도착했다.

지난 5월 9일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페퍼저축은행은 아포짓 스파이커 자비치를 호명했다.

자비치는 "새로운 시즌을 페퍼저축은행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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