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북한 방철미, 여자 복싱 54㎏급 준결승 진출로 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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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북한 방철미, 여자 복싱 54㎏급 준결승 진출로 동메달 확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 방철미(29·북한)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확보했다.

또한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다.

방철미의 준결승 상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붙었던 창위안(27·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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