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무조건 '반노동' 딱지 안돼…근로기준법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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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무조건 '반노동' 딱지 안돼…근로기준법 확대 필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일 가장 시급히 해결하고 싶은 노동 과제로 노동 약자 보호를 꼽으며,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2022년 국감에 섰을 때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한다)면 김일성주의자"라고 했던 발언은 그대로 입장을 고수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는 신영복이라고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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