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이른바 ‘티메프 사태’로 사실상 사용이 정지된 해피머니상품권 발행사가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피머니상품권 발행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다수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접수된 고소장에는 “해피머니아이엔씨는 상품권 지급 보증금, 예비 예치금이 해피머니 사용처에 지급할 만큼 충분하지 않은데도 상품권을 무리하게 발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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