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3년 만에’ SON 유니폼 받은 이승우 “밀당 잘하는 것 같아, 누가 못 가져가게 잘 보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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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3년 만에’ SON 유니폼 받은 이승우 “밀당 잘하는 것 같아, 누가 못 가져가게 잘 보관하겠다”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토트넘에 3-4로 패배했다.

경기 후 이승우는 레게머리를 푼 채 믹스드존에 등장했다.

이승우는 그동안 손흥민의 유니폼을 원했으나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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