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나는...” 위르겐 클롭, 축구감독 은퇴 전격 선언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끝내겠다는 말을 꺼냈다.
클롭 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오늘부로 감독으로서의 저는 끝났다.절대 충동적이 아닌 일반적인 결정이다.아마도 몇 개월 뒤에 다시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나는 여전히 축구계에서 일하면서 나의 경험과 연줄을 통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클롭 전 감독은 2015년 10월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팀을 단 한 번도 팀을 5위 밑으로 떨어뜨리지 않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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