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대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은 작년 말부터 최대 수출국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최대 수출국 자리는 중국이 지켜왔지만, 작년 12월 대미 수출이 대중 수출을 앞서면서 20년 6개월 만에 이 자리를 미국에 내줬다.
7월 중국 수출 증가세가 강하게 나타남에 따라 1∼7월 누계 기준으로도 대중 수출은 748억달러로 대미 수출(745억달러)을 제치고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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