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그러자 한국 펜싱 대표팀은 맏형 구본길의 차례에 예비 선수로 포함되어 있던 도경동을 내세웠다.
아시아 국가가 펜싱 단체전 3연패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에이스 오상욱 또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펜싱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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