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홍콩법인 'KIS 아시아'를 통해 필리핀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비스타랜드의 5000만달러(약 690억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KIS 아시아와 글로벌 투자은행 HSBC,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비스타랜드 글로벌본드는 지난달 30일 발행됐다.
한투증권은 지난달 22일에도 비스타랜드 3억달러 규모 달러채를 성공적으로 주관·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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