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인성도 '만점' 신유빈…취재진에 "식사는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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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인성도 '만점' 신유빈…취재진에 "식사는 하셨어요?"

12년 만에 한국 탁구에서 올림픽 메달을 선사한 신유빈(20·대한항공)이 인터뷰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안부를 묻는 영상이 화제다.

인터뷰가 끝나자 신유빈은 "감사합니다"라며 취재진에게 여러 차례 고개 숙여 인사했고, 짐을 챙기기 전까지도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인사를 멈추지 않았다.

신유빈이 "식사는 다 하고 계세요"라고 재차 물었고, 취재진은 "그것도 우리가 물어봐야지"라며 "(밥) 잘 드시고 계세요? 밥 맛있어요? 괜찮아요?"라고 신유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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