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밝은 남자골프, 김주형 1일 오후 4시 55분·안병훈 6시 44분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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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 밝은 남자골프, 김주형 1일 오후 4시 55분·안병훈 6시 44분 티오프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에 출전하는 김주형(22·나이키)과 안병훈(33·CJ)이 1일 금메달을 향한 힘찬 스윙을 휘두른다.

특히 미국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잰더 쇼플리가 출전한다.

올림픽 출전 선수로만 따지면 김주형이 15번째, 안병훈이 16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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