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동훈에 "계속 뭉개지 말고 '채상병 특검법' 발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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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동훈에 "계속 뭉개지 말고 '채상병 특검법' 발의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해병대원 특검법(채상병 특검법)'부터 발의해야 한다"며 "계속 뭉개면 국민들이 '거짓말쟁이'로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난지 10일이 됐는데, (채상병 특검법) 발의했단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며 "법안 발의에 필요한 의원 10명을 구하지 못했단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방송4법과 함께 오늘 상정될 민생회복지원법과 노조법까지 거부하면 21번째 거부권"이라며 "역대급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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