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공분을 샀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세상에 나온다.
1일 OSEN에 따르면 2년 전 벌어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감독 임용재)가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마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악마가 될 수밖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특정 범죄 행위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한국 사회의 묻지마 폭행, 보복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를 폭 넓게 녹여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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