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이적 무산' 아픔 털었다…트레이드로 포항 이적, 서울은 골키퍼 강현무 영입
1일 포항스틸러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이태석을 영입했다.강현무가 FC서울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적이 거의 마무리된 상황에서 울산이 트레이드를 무산시켰다.
전역 이후 포항에 황인재가 주전 수문장을 꿰차며 강현무의 자리가 사라졌고, 강현무는 트레이드를 통해 서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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