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손현주, 살인자 된 아들 김도훈 지킬까…위태로운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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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손현주, 살인자 된 아들 김도훈 지킬까…위태로운 사투

‘유어 아너’ 손현주와 김도훈이 부자(父子)로 호흡한다.

사고를 고백하며 자책하는 송호영과 그런 그를 비장하게 바라보는 송판호는 생존을 위해 한없이 처절해질 한 명의 인간이자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대세 루키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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