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강원FC 소속으로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해 리그에서만 8골 4도움, 12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K리그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어 "양민혁 선수가 토트넘으로 오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된다.우리도 안에서 많이 얘기했는데 K리그에 멋진 젊은 선수들이 많아 굉장히 좋은 경기였다"라고 기대했다.
쿨루세브스키는 "(K리그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수준이 높아서 놀랐다"라며 "전반전에는 양민혁 선수가 굉장히 잘해서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았다"고 인상적인 선수로 양민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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