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부터 찾은 손흥민 “정말 행복한 하루, 민재와 재밌는 경기 했으면” [IS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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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부터 찾은 손흥민 “정말 행복한 하루, 민재와 재밌는 경기 했으면” [IS 상암]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쳤다.

지난달 28일 한국 땅을 밟은 뒤부터 팬들의 환대를 받은 손흥민은 “이렇게 팬분들이 많이 와주시는 게 절대로 당연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K리그, 대표팀, 우리 토트넘을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의 사랑과 성원이 나는 한 번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오늘도 정말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웃었다.

손흥민은 “김민재 선수는 말할 것도 없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수비수다.대표팀에서도 그렇고 유럽 축구에서도 상당히 장점이 많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민재 선수랑은 항상 같은 팀에서만 뛰었는데, 이렇게 상대 팀으로 뛰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뮌헨과 정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한국 팬분들이 이 경기를 많이 기대하시니까 민재 선수도, 뮌헨 선수들도 다치지 않고 재밌고 행복한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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