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종합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 '금빛 낭보'를 전하는 많은 '효자 종목'들이 그렇듯, 펜싱도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해 12년 만에 '멀티 금메달'이라는 결실을 남겼다.
누적 지원 금액만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며, 한 해 1∼2개의 국제그랑프리대회를 직접 개최해 선수들이 안방에서 세계 수준의 실전 경험을 쌓도록 돕고 있다.
최 회장은 2018년 3월부터 6년 넘게 펜싱협회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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